경제
농협-오리온 합작법인 케이푸드(주), 밀양시와 투자협약 체결
입력 2016-10-12 17:48  | 수정 2016-10-12 17:51

농협과 오리온의 합작법인 '케이푸드(주)'가 밀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푸드는 내년까지 제대 농공단지에 433억 원을 투자해 5천 평 규모의 식품공장을 건립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 농산물 구매 등 밀양의 지역 발전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밀양시도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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