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정, 예쁘고 성격 좋고 요리까지…김치찜도 짱”
입력 2016-10-12 1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요리 연구가 노희영이 배우 이민정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눈 의심 중. 너무나 진지한 메뉴 세팅~ 예쁘고 성격 좋고 아기 잘 키우고 거기에 요리까지. 오신 손님들 다 깜놀. 수육도 너무 부드럽고 모든 개별 소스! 김치찜도 짱"이라는 글과 함께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이민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민정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도 요즘 관심사는 요리라고 답했다. 당시 그는 요리하는 게 재미있다. 어떤 재료를 얼마큼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난다는 게 신기하다. 굉장히 창의적인 것 같다”고 요리하는 재미에 푹 빠진 주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민정은 출산 2년 만에 컴백한 SBS 드라마 ‘돌저씨 이후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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