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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민우 “창범 탈퇴 불화 때문 아냐…서로 응원”
입력 2016-10-12 16:46 
사진-티오피미디어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백퍼센트가 창범의 탈퇴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백퍼센트 민우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타임리프(Time lea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긴 공백기에 대해 일부러 군 생활 하면서 멤버들이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 연락을 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휴가를 나올 때마다 멤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봤다. 정말 이젠 친구가 됐고 팀워크도 단단해졌다. 이 멤버들과 함께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또한 6인조에서 5인조로 팀 개편한 것에 대해 민우는 창범의 탈퇴가 있었지만 불화 때문이 아니었다. 저희끼린 대화를 많이 나눴다. 서로 앞으로 응원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백퍼센트는 멤버 5인 체제로 재편성해 2년3개월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지독하게는 파월풀한 비트에 인 가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상처를 준 여자를 시간을 되돌려서라도 다시 잡고 싶은 남자의 절절함을 담아냈다. 카라, 인피니트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스윗튠이 참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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