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민준호 대표 “‘쿵짝’, 일종의 주문 될 것 같아”
입력 2016-10-12 16:43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민준호 대표가 ‘쿵짝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뮤지컬 ‘쿵짝 프레스콜이 열려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대표 민준호, 우상욱 연출, 출연배우 윤여진, 권태진, 조현식, 김은영, 박정민, 서태영, 임혜란, 신혜지, 오우석, 이상택, 최혜진, 김상두, 김리, 김대웅, 김보정, 송나영, 은채원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준호 대표는 ‘쿵짝에 대해 우상욱 연출과 많이 얘기한 작품인데 앞으로 일종의 주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쿵짝하면 이야기 속 주인공이 튀어나오듯”이라면서 외국 작품, 다른 작품도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극단은 극단 이름 ‘간다답게 게 공연을 접할 수 없는 곳으로 공연 배달을 많이 간다”라며 ‘거울공주평강이야기와 ‘쿵짝의 배달 사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신나는 예술여행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뮤지컬 ‘쿵짝은 단편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을 추억의 노래들과 함께 뮤지컬로 풀어낸 작품. 오는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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