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헤어트리트먼트 브랜드 아쿠아큐링, 엔젤스 파이팅에 나눔기업으로 참가
입력 2016-10-12 15:32  | 수정 2016-10-12 17:53


올해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헤어트리트먼트 브랜드 아쿠아큐링이 ‘엔젤스 파이팅의 나눔기업으로 참가했다.

엔젤스 파이팅은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선격투단체이다. 유명 연예인과 격투기 선수 등이 격투 대회를 펼치고, 매 대회의 입장수익 전액을 희귀병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주요 활동 내용이다.

사랑, 나눔, 봉사라는 정신 아래에서 난치병 아이의 삶에 희망이라는 가치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엔젤스파이팅은 연예인, 셀럽, 파이터들의 참여로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스포츠 자선 격투단체로, 이번 자선 격투대회는 10월8일 오후 8시에 올림픽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유명가수 축하 공연을 포함, 180여분 동안 진행되었다.


엔젤스 파이팅을 이끄는 운영진들은 파이터겸 감독 육진수와 탤런트 정준호 그리고 미용인 박호준, 가수 김창렬, 임창정, 배우 김영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아이돌그룹 달샤벳, 워너비, 제스트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여 엔젤스 파이팅의 활동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엔젤스 파이팅의 따뜻한 행보에 많은 기업들이 뜻을 함께하고 있으며 헤어 트리트먼트 브랜드인 아쿠아큐링 또한 엔젤스 파이팅을 후원하고 있다.

아쿠아큐링 관계자는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 나눔기업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엔젤스 파이팅의 앞으로의 행보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가 정착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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