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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태양 무릎 부상…당분간 무대 못 선다
입력 2016-10-12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그룹 SF9 멤버 태양이 리허설 중 부상을 입고 당분간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양이 리허설 중 오른쪽 무릎을 다쳐 '더쇼' 무대는 의자에 앉아 소화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쉬어야 한다더라"며 "이번 주 무대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태양은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의자에 앉은 채 데뷔곡 '팡파레' 무대를 소화한 바 있다.
태양이 속한 SF9은 지난 5일 싱글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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