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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사이니 키, 정채연 향한 ‘취중진담’ 고백…‘꿀보이스에 녹겠네’
입력 2016-10-12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샤이니 키가 ‘혼술남녀에서 ‘취중진담 부르며 꿀 보이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기범(키 분), 공명(공명 분), 동영(김동영 분), 채연(정채연 분)이 다 함께 노래방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범은 채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파티를 준비했고 노래방까지 가게 됐다.
채연은 노래방에서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아이오아이 '픽 미'를 부르며 댄스 실력을 뽐냈다.

그런 채연의 모습을 보며 기범은 또 다시 반하고 말았고 자신의 차례에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진지하게 부르며 자신의 짝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키는 ‘취중진담을 달달한 보이스로 노래를 진지하게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채연은 기범이 아닌 공명을 짝사랑하고 있는 상태로 이 모습을 보며 동영은 불쌍한놈”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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