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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혼돈의 중심에서 이유있는 반란 예고
입력 2016-10-12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이유있는 반란을 일으킨다.
1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강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표나리는 고정원(고경표 분)과 사귀고 있지만 정리된 줄 알았던 이화신(조정석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그의 갑작스러운 키스도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돈의 중심에 선 표나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표나리의 행동 하나하나에 이유가 담겨있어 그녀의 이유 있는 반란을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외에도 그녀를 더욱 절망하게 만들고 양다리 로맨스를 가속화시키는 이화신의 폭탄발언까지 터진다고 해 본방사수의 욕구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표나리가 그와 어색하게 있는 사진 속 모습은 보는 이들도 낯설게 느껴지는 만큼 두 사람이 처한 상황에 더욱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조정석, 고경표를 뒤흔들고 있는 공효진을 만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12일) 오후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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