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조현아, 열애설 부인…“막역한 친구 사이”(공식입장)
입력 2016-10-12 13:1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존박과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2일 존박과 어반자카파 소속사는 조현아와 존박에게 열애 사실에 관해 확인한 결과 또래 친구들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 교류와 취미 공유를 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 아티스트들의 우정을 응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조현아와 존박이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멤버로 활약 중이며, 존박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준우승을 한 후 가수로 데뷔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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