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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희생플라이’ 김용의,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선수대표로 참석
입력 2016-10-12 12:32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행을 만들어낸 ‘끝내기 희생플라이의 주인공 김용의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다.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양팀 감독을 비롯해 넥센의 서건창과 김세현, LG의 임정우와 김용의가 선수 대표로 나선다.

특히 김용의는 지난 1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팀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기에 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30부터 미디어 사전인터뷰가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MBC스포츠플러스와 SPOTV가 동시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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