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 `더테라스 파크` 이달 분양

KT&G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대구역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 '더 테라스 파크가 이달 분양한다.
이 상가는 8527㎡ 면적에 1~4층, 상가 80개 호실로 구성되며, 전용 59㎡~94㎡ 아파트, 오피스텔 총 1245가구의 '대구역센트럴자이' 입주민을 직접 수요로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 2014년 청약 당시 아파트 1005가구 중 특별공급 279가구를 제외한 726가구 모집에 4만4874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61.8대1, 최고 86.2대1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마감했다.
‘더테라스파크는 상가 서쪽으로 1만562㎡ 규모의 수창공원을 전망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와 단지 동쪽 서성로변 일반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대구예술발전소와 인접해 이와 연계해 조성될 순종황제어가길, 역사공원 등의 중구 문화예술사업 중심지의 가치도 선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과 1호선 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대구역센트럴자이 아파트 현장 맞은편 (KT&G 대구지점 내)에 마련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