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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하하 자메이카 간다…현지 러브콜
입력 2016-10-12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레게 본고장 자메이카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스컬&하하가 현지 방송에 전격 출연한다.
신곡 'Love Inside'로 자메이카 차트를 점령한 스컬&하하는 최근 자메이카 측 러브콜을 받고 '스마일 자메이카' 및 케이블 채널과 라디오 출연을 확정했다.
스컬&하하의 자메이카행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4년 자메이카 장관의 초청을 받아 자메이카를 방문한 이들은 MBC '무한도전'과 함께 현지 음악 페스티벌에 서기도 했다.
스컬&하하 측은 "이번 자메이카 방문을 통해 자메이카 현지와 더욱 더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들은 이달 말 깜짝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며 겨울 프로젝트 앨범도 준비 중이다. 또 11월에는 김종국, 터보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하는 등 음악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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