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월급 전액 기부한 의경…왜?
입력 2016-10-12 11:25  | 수정 2016-10-12 11:33
제대를 앞둔 서울 성북경찰서 공관경비대 소속 유승기 수경은 월급을 좋은 일을 위해 쓰고 싶다고 생각해 2년 동안 모아온 뒤 최근 전액을 장애인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유승기 수경은 지난해 인대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 휴가 때 발달장애인들의 전시회를 접하면서 문화예술 활동에 기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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