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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측 “컨디션 호전…스케줄 차질 없이 소화할 것”
입력 2016-10-12 11:19 
[MBN스타 유지혜 기자] 비원에이포(B1A4) 산들이 고열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산들 측이 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12일 오전 산들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 밤 산들의 고열이 떨어져서 몸 상태가 한결 호전됐다. 오늘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들은 지난 11일 오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감기로 인한 고열에 시달려 결국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의 부재를 대신하기 위해 비원에이포 멤버 진영이 녹화에 급히 참석했다. 다행히 산들의 몸 상태는 좋아졌으며 그의 컨디션에 맞게 스케줄을 조율하며 활동에 임할 것이란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산들은 최근 ‘그렇게 있어 줘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해왔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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