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조성아 “물광화장 창시자, 바세린 발랐었다”
입력 2016-10-12 1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조성아가 자신을 물광메이크업의 시초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1세대 뷰티 리더가 사는 법 1탄으로 조성아와 김우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아는 대학을 졸업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데 너무 막막했다. 포트폴리오를 들고 패션 잡지사에 무작정 찾아갔다”고 밝혔다.
이어 포트폴리오 내용이 헵번룩과 물광 화장이었다. 포트폴리오 내용 자체가 너무 신선했다고 하더라. 당시 모든 메이크업이 미장원 화장이었다. 전 물광 화장이었다. 당시 물광 화장품이 없어서 바세린을 발랐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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