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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 이란전 패배가 선수탓? “소리아 같은 선수 없어”
입력 2016-10-12 10:37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이 선수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이에 경기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우리는 카타르의 소리아 같은 스트라이커가 없다. 그래서 잘 안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잘한 팀이 승리했다. 인정한다"며 "전반 30분까지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 그 때 실점도 했고 극복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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