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판타지오 “하정우와 재계약 안한다…멀리서 응원할 것”
입력 2016-10-12 10:35  | 수정 2016-10-12 1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판타지오가 하정우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판타지오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하정우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판타지오와 하정우는 지난 달 계약 종료되었으나 양측 모두 심사숙고하고자 의견 조율을 추진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판타지오와 하정우 측 모두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멀리서도 늘 응원할 것”이라며 판타지오와 배우 하정우가 만나 함께 성장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현재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판타지오는 염정아, 주진모, 김성균,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유일, 강태오, 이태환), 김새론,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IOI 최유정 김도연 등 배우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영화,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최대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