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전라선 KTX 증편' 힘 모은다!
입력 2016-10-12 10:30  | 수정 2016-10-12 11:56
전북 전주시가 전라선 KTX 증편을 위해 전라선권역 지자체들과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수서발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은 각각 15분과 43분으로 줄어들지만, 전라선은 현행 96분에 머물러 전라선권역의 불균형이 심화해질 것이라며, 남원시와 여수시, 순천시 등 전라선권역 7개 지자체와 함께 KTX 증편을 포함한 전라선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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