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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하하, 자메이카行 현지 차트 1위 ‘뜨거운 러브콜’
입력 2016-10-12 10:10 
[MBN스타 최준용 기자] 스컬&하하가 자메이카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현지 러브콜을 받아 출국한다.

12일 콴엔터테인먼트는 레게의 본 고장 자메이카에서 차트 1위의 기염을 토하며, 자메이카의 본 고장에서 음악으로 인정받은 스컬&하하가, 자메이카의 러브콜을 받아 자메이카로 직접 간다. 스컬&하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자메이카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인 '스마일 자메이카' 및 케이블 채널과 라디오의 출연을 확정 짓고 자메이카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발표했던, 레게의 전설 '밥말리'의 아들 '스티븐 말리'와의 협업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음악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 스컬&하하의 ‘Love Inside는 한국이 아닌 레게의 본 고장 자메이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지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스컬&하하의 자메이카 행보는 처음이 아니다 자메이카 장관의 초청을 받아 ‘무한도전과 함께 했던 2014년 방문 시에는 자메이카 음악 페스티벌에도 올라 그들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또한 '우사인 볼트'를 만났다.

또 지난 6월 자메이카 신문에서도 ‘Love Inside 의 발표에 대한 내용이 대서특필 됐으며, 스티븐 말리, 스프라가 벤즈 등 자메이카의 유명 레게 뮤지션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지만, 이번 방문은 온전히 스컬&하하의 음악이 인정받아 방문을 하는 것이라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스컬&하하의 자메이카 행보는 처음이 아니다 자메이카 장관의 초청을 받아 '무한도전'과 함께 했던 2014년 방문 시에는 자메이카 음악 페스티벌에도 올라 그들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또한 '우사인 볼트'를 만났다

또 지난 6월 자메이카 신문에서도 'Love Inside' 의 발표에 대한 내용이 대서특필 되었으며, 스티븐 말리, 스프라가 벤즈 등 자메이카의 유명 레게 뮤지션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지만, 이번 방문은 온전히 스컬&하하의 음악이 인정받아 방문을 하는것이라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자메이카 방문을 통해, 자메이카 현지와 더욱더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말 깜짝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며, 동시에 겨울 프로젝트 앨범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11월에는 김종국, 그리고 터보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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