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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재구성]`원조 만찢남` 강동원, `저보고 꽃거지라고요?`
입력 2016-10-12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천만관객을 동원한 ‘검사외전에서 능청스러운 사기꾼을 연기한 강동원이 이번에는 순수한 소년으로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1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가려진 시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강동원과 신예 신은수 그리고 엄태화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의 스틸 공개 직후 ‘꽃거지라는 타이틀을 얻은 강동원은 이날 역시 변함없는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취재진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가려진 시간(엄태화 감독)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돼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yalb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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