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형아파트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잔여가구 분양
입력 2016-10-12 08:51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투시도 [사진제공: 코오롱글로벌]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전용 59㎡, 84㎡ 일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1~2인 가구 증가 같은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소형주택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약 99%를 차지하는 소형아파트다.
이 같은 소형 아파트 강세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형보다 중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다운사이징(Downsizing) 현상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단지는 소형가구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알파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넉넉히 제공하고,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3~4베이(Bay)로 설계했다. 또한 층간 소음을 줄이는 층상배관시스템, 에너지절감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전자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저층 1~2층과 최상층 동체감지시스템 등 첨단 주거시스템도 대거 적용한다.
단지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 쌍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 천안아산역도 가깝다. 단지 안 33%를 조경시설을 꾸밀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시 안방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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