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산업개발,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다음달 분양
입력 2016-10-12 08:46  | 수정 2016-10-12 08:51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풍납우성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전용 51~109㎡ 총 697가구 중 92가구(전용 ▲75㎡A 11가구 ▲75㎡B 3가구 ▲75㎡T 5가구 ▲84㎡A 10가구 ▲84㎡C 10가구 ▲84㎡T 36가구 ▲109㎡ 17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단지는 올림픽공원과 광나루한강시민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일부 가구는 올림픽공원과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풍성초, 풍성중, 풍납중 등 교육시설과 아산병원,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단지 앞 강동대로를 이용해 올림픽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고,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몽촌토성역도 도보 이용거리에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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