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혼술남녀’ 정채연, 노래방서 걸그룹 댄스 선보여 ‘눈길’
입력 2016-10-12 08:31 
'혼술남녀' 정채연이 노래방에서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 연출 최규식 정형건)에서는 노래방에 간 채연(정채연 분) 기범(키 분) 공명(공명 분) 동영(김동영 분)이 그려졌다.

이날 기범은 채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고기 파티를 준비했다. 이어 노래방에 함께 찾았다.



정채연은 노래방에서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아이오아이 '픽 미'를 부르며 완벽한 댄스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범이 채연에 대한 짝사랑의 마음을 담아 김동률 '취중진담'을 열창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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