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타는 청춘’ 구본승 “오솔미, 앞으로가 더 궁금한 친구”
입력 2016-10-12 07:59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오솔미가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오솔미는 함께 밤낚시를 즐겼다.

이날 오솔미는 학교를 12년 다녔는데 난 같은 또래 아이들과 다니는 게 아니지 않나. 문득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외로워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구본승은 슬픈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해피엔딩이다. 내가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게 더 많은 거 같다. 직접 겪어보고 나서야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구본승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솔미는)앞으로가 더 궁금한 친구”라고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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