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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고열 증세로 스케줄 취소…진영 대타
입력 2016-10-12 0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B1A4의 산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다.
11일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산들은 당초 이날 오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않은 고열 증세로 병원으로 향했다.
지난 4일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줄을 소화하기 어렵게 된 것. 산들을 대신해 같은 팀 멤버 진영이 녹화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산들은 병원 치료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추후 스케줄은 산들의 컨디션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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