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애플이 현지시간으로 어제(11일) 사상 처음으로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격돌했습니다.
1, 2심에서 삼성이 애플의 디자인특허 3건을 침해한 것으로 결론난 가운데, 삼성 측 변호사는 "19세기 특허법을 첨단기술시대인 21세기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1, 2심에서 삼성이 애플의 디자인특허 3건을 침해한 것으로 결론난 가운데, 삼성 측 변호사는 "19세기 특허법을 첨단기술시대인 21세기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