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선영 “명성황후의 이면 생각했다”
입력 2016-10-11 16:21 
[MBN스타 김진선 기자] ‘잃어버린 얼굴 1895 김선영이 명성황후에 다가가기 위해 중점을 둔 점을 설명했다.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프레스콜이 열려 서울 예술단 최종실 예술감독, 이지나 연출, 민찬홍 작곡, 김혜림 안무, 출연배우 김도빈, 김선영, 박영수, 조풍래, 이창엽, 이혜수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선영은 대부분이 생각하는 명성황후가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강하고, 정치적인”이라면서 한 가지는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다면 왜 이 여자가 이렇게 됐는지, 공감을 자아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명성황후의 강하지만 그 이면의 다른 모습을 봤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던 점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잃어버린 얼굴 1895은 10월11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