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PM 찬성 “이세영과 키스신 후 술 안 마신 적 없다”
입력 2016-10-11 15: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2PM 찬성과 개그우먼 이세영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올리브TV 혼밥할 땐 ‘8시에 만나 4회에서는 ‘혼밥하기 좋은 최고의 고깃집을 주제로 3인의 셀럽이 각자가 선택한 맛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혼밥 끝판왕으로 불리는 고깃집에서 셀럽들이 각각 어떻게 혼밥을 즐기는지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은 고깃집은 어디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을 소개해 혼밥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각 음식점의 분위기, 맛, 가성비를 모두 평가해 최고의 맛집을 선정하는 만큼 3인의 셀럽 중 누가 과연 1등을 차지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찬성과 이세영의 케미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이세영은 ‘SNL 코리아 시즌8에서 찬성과 키스신을 촬영 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세영은 찬성에게 자신과의 키스신 촬영이 어땠는지” 소감을 물었고, 찬성은 아무 말 없이 술잔에 술을 따라 폭소를 자아냈다. 그 모습을 본 탁재훈이 그때 키스신 때문에 계속 괴로워서 술 마시는 거야?”라고 묻자, 찬성은 그때 이후로 술을 안 마신 적이 없다”고 말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 밖에도 최근 SNS에서 위트 있는 해시 태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김재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재우는 요리에 서툰 아내가 3년간 카레만 만들어준 에피소드를 SNS에 재치 있게 표현해 누리꾼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우는 오늘 하루 카레 지옥에서 구출해줘서 고맙다”라며 카레 외길에서 벗어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오늘(11일) 저녁 8시 방송.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