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알파홀딩스 “물적분할 결정…사업 효율성 강화”
입력 2016-10-11 14:38 

알파홀딩스는 사업부문 중 HDMI 부문을 물적분할 해 분할신설회사 알파솔루션즈를 설립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인 알파홀딩스는 시스템반도체와 신규사업인 바이오 사업을, 알파솔루션즈는 HDMI와 지적재산권 솔루션 사업을 맡는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23일이다.
회사 측은 각 사업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부별 경영자원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수익성을 증대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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