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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오종혁, 살이 아니라 근육을 뺐다고? “팔자에도 없는 다이어트”
입력 2016-10-11 13: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파워타임에 오종혁, 이건명이 출연한 가운데 오종혁이 다이어트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약 중인 이건명과 오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오종혁은 연극 ‘킬미나우에서 장애를 가진 소년을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살 때문이 아니라 근육을 빼느라 팔자에도 없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라 쉬울 줄 알았는데 마지막 1~2kg 빼는 게 정말 힘들었다. 결국 72kg에서 60kg까지 뺐다고 설명했다.
오종혁은 그 비결로 뭘 먹었다기보다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을 안 했다‘고 말했고, 이건명은 ”인생 재미있게 사는 후배다. 항상 운동하고 바다가고 공연한다고 말하며 그를 부러워했다.
이외에도 이건명과 오종혁은 뮤지컬과 연극을 하며 만난 스타들과의 비화와 연기를 준비하며 겪은 에피소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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