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경주·나상욱, PGA 나란히 1·2위
입력 2008-01-12 14:45  | 수정 2008-01-12 14:45
최경주와 나상욱이 미국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도 나란히 단독 1위와 2위에 올라 우승 전망을 밝게하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PGA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전날 공동 14위에 올랐던 나성욱은 2라운드에서 버디를 무려 7개나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미국의 스티브 마리노가 1타 뒤진 단독 3위, 프레드 펑크와 지미 워커는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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