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첫 900달러 돌파...유가 하락
입력 2008-01-12 10:45  | 수정 2008-01-12 10:45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9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하루만에 6달러 5센트 올라 온스당 900달러 1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금리인하로 달러가 약세를 보일 거라는 전망과 최근 금융시장 불안으로 금값은 28년만에 처음 9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세계 경제가 약해지면 수요가 줄어들거라는 전망에 하락했습니다.

뉴욕에서 거래된 텍사스유는 배럴당 81센트 내려 92달러 90센트에 마감했습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1달러 23센트 내린 87달러 50센트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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