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뷔 펜타곤 “비투비·비스트 선배님들 이름에 먹칠하지 않겠다”
입력 2016-10-10 21:11 
펜타곤이 데뷔를 앞두고 비투비 서은광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펜타곤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데뷔 앨범 ‘펜타곤(PENTAG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비투비 은광 선배님이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비투비 선배들도 비스트 선배들이 연습하시고 활동하는 모습과 조언을 들으면서 힘이 됐다고 하시더라. 저희에게 되물림이 된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 비스트, 비투비 선배들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5월 Mnet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10인조 보이 그룹으로 10일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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