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 7블록에서 조성하는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시행 라온종합건설)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6개동 713가구(전용 ▲59㎡A 280가구 ▲84㎡A 95가구 ▲84㎡B 160가구 ▲84㎡C 1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책정해 주변 분양 아파트와 견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최근 강원도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원도 내 아파트 시가총액은 지난달 기준 22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약 7703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는 현재 추진 중인 평창동계올림픽, 기업도시, 혁신도시, 교통여건 개선 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 역시 청약접수 당시 최고 7.9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가 순위 내 청약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정당계약 이후 잔여물량이 꾸준히 팔려 분양마감을 앞둔 상태라는 게 이 단지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에서 도보통학 거리에 초등학교 2개교(예정)가 있고, 중‧고교(예정)도 가깝다. 각종 근린생활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앞에 조성된다.
단지는 전 가구를 판상형 4베이 설계를 적용해 넓은 실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일조권과 통풍성도 높였다. 팬트리 등 수납공간 제공과 최고 30층 높이와 여유로운 동간거리 설계로 조망권을 확보했다.
라온건설은 저층 계약자에게 선착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597-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18년 12월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6개동 713가구(전용 ▲59㎡A 280가구 ▲84㎡A 95가구 ▲84㎡B 160가구 ▲84㎡C 1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책정해 주변 분양 아파트와 견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최근 강원도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원도 내 아파트 시가총액은 지난달 기준 22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약 7703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는 현재 추진 중인 평창동계올림픽, 기업도시, 혁신도시, 교통여건 개선 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 역시 청약접수 당시 최고 7.9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가 순위 내 청약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정당계약 이후 잔여물량이 꾸준히 팔려 분양마감을 앞둔 상태라는 게 이 단지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에서 도보통학 거리에 초등학교 2개교(예정)가 있고, 중‧고교(예정)도 가깝다. 각종 근린생활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앞에 조성된다.
단지는 전 가구를 판상형 4베이 설계를 적용해 넓은 실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일조권과 통풍성도 높였다. 팬트리 등 수납공간 제공과 최고 30층 높이와 여유로운 동간거리 설계로 조망권을 확보했다.
라온건설은 저층 계약자에게 선착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597-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18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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