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안 유류피해 생계자금 신속지급
입력 2008-01-11 18:40  | 수정 2008-01-11 19:46
정부와 인수위는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긴급생계자금을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11일) 서울 종로구 계동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태안기름유출사고 관련 정책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간담회에는 홍문표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을 비롯한 자문위원들과 진태구 태안군수,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 등 태안군 관계자 11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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