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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해진부터 임지연까지…‘럭키’ 출연진 총출동
입력 2016-10-09 16: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런닝맨에 영화 ‘럭키 출연진이 출동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유해진, 조윤희, 이준, 임지연과 함께 미션을 통해 14개의 자음을 모으는 한글날 특집 레이스를 진행한다.
4년 만에 ‘런닝맨을 찾은 유해진은 영화 속 포스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빠르게 진행되는 레이스에 어리둥절해하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준은 기상천외한 몸개그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조윤희는 어려운 한글 퀴즈를 연속으로 맞히며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또한 임지연은 상황극 퀴즈 미션에서 엉뚱한 정답으로 진지하게 연기를 펼치며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유해진, 조윤희, 이준, 임지연과 함께한 한글날 특집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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