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지칠 줄 모르는 액션 본능을 뽐내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에서 JSS 내 일류 경호원 김제하로 출연 중인 지창욱이 매 회 짜임새 있고 탄탄한 액션 연기로 방송 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회 방송 분에서는 역대급 우산 액션이 화제가 됐다. 유진(송윤아 분)을 구하러 간 제하는 우산을 꺼내 들었고, 곳곳에 배치된 경호원들을 단순에 제압했다. 이후 스프링쿨러에서 떨어지는 물에서 유진을 우산으로 보호했다. 흡사 '킹스맨'이 연상되는 액션과 김제하라는 인물이 가진 배려심이 돋보이는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지창욱은 초반에는 도망자 신세였던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 액션을 펼쳤고, 이후에는 사회적으로 약한 안나와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액션을 이용했다. 그리고 지금은 JSS내 경호원으로서 자신의 경호대상을 위한 액션을 펼치고 있다.
액션 뿐만 아니라 유진과 안나, 제하 간에 얽혀있는 미묘한 감정 호흡을 적절하게 구사하고 있다. 때에 맞는 감정과 눈빛연기는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는 평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지창욱이 지칠 줄 모르는 액션 본능을 뽐내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에서 JSS 내 일류 경호원 김제하로 출연 중인 지창욱이 매 회 짜임새 있고 탄탄한 액션 연기로 방송 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회 방송 분에서는 역대급 우산 액션이 화제가 됐다. 유진(송윤아 분)을 구하러 간 제하는 우산을 꺼내 들었고, 곳곳에 배치된 경호원들을 단순에 제압했다. 이후 스프링쿨러에서 떨어지는 물에서 유진을 우산으로 보호했다. 흡사 '킹스맨'이 연상되는 액션과 김제하라는 인물이 가진 배려심이 돋보이는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지창욱은 초반에는 도망자 신세였던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 액션을 펼쳤고, 이후에는 사회적으로 약한 안나와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액션을 이용했다. 그리고 지금은 JSS내 경호원으로서 자신의 경호대상을 위한 액션을 펼치고 있다.
액션 뿐만 아니라 유진과 안나, 제하 간에 얽혀있는 미묘한 감정 호흡을 적절하게 구사하고 있다. 때에 맞는 감정과 눈빛연기는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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