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는형님’ 민경훈, 이시영에 적극 고백? “난 주로 연상 만나왔다”
입력 2016-10-09 0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민경훈이 배우 이시영에 돌직구 고백을 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아는 형님'에 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연하는 어떻냐"고 물었고 이에 이시영은 "나는 82년생이다. 연하도 좋다"고 답했다.
또 아는 형님 멤버들 중 누가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이시영은 "아픈 경훈이가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희철과 민경훈은 책상에 팔을 내려치며 아픈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민경훈에 "너는 이시영 어떻냐"고 물었고 민경훈은 "완전 내 스타일이지"라고 돌직구 고백을 하며 "나는 주로 연상을 만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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