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쓰레기 태우다 부탄가스 '펑'…30대女 2도 화상
입력 2016-10-08 21:00 
8일 오후 5시 37분께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 주택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김모(39·여)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부탄가스통이 들어 있는지 모르고 쓰레기를 태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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