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4.1% 그칠 것"

UBS(스위스 연방은행)는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이 4.1%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UBS는 한국 경제의 팽창이 거의 정점해 달했기때문에 올해 경제가 최근 5년 중에 가장 둔화된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UBS는 또 글로벌 경제의 영향으로 유럽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수출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올해 수출 성장률을 8%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