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벨평화상에 평화협정 주역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입력 2016-10-07 20:58  | 수정 2016-10-07 21:07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을 201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토스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콜롬비아무장혁명군의 지도자 로드리고 론도뇨와 평화협정에 서명하며 52년간 콜롬비아에서 지속된 내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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