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회식 열려
입력 2016-10-07 15:04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의 개회사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회식 열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4일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에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와 국민생활체육 강동구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4일~5일, 8일~9일까지 전국 테니스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4일 열린 개회식에는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봉화 강남지부장, 김문일 강남지부 운영위원, 이기재 테니스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다양한 계층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테니스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스포츠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건협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서 운영하는 건강캠페인 부스


대회장에는 건협 서울강남지부에서 지역주민 및 참가 동호인들이 건강상태 체크를 위해 건강캠페인 부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체성분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리플렛 및 건강소식지 등을 배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지며 건강캠페인 부스는 8일까지 운영한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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