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학규 "협력적이나 단호한 야당 될 것"
입력 2008-01-11 11:35  | 수정 2008-01-11 12:52
손학규 대통합 민주신당 신임 대표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만들기에 여야가 따로 없다며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문제는 여당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그러나 대운하 사업처럼 국민의 삶을 파괴하고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사업은 단호히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또 신망 있는 외부인사로 공천심사 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공천을 추진하고, 외부의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대거 영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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