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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16년 만에 신곡 발표에 토니안 “이제 들어볼 수 있겠군” 기대
입력 2016-10-07 00:21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토니안이 이를 축하했다.

6일 오후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오오!!! 드디어 ㅊㅋㅊㅋ 대박대박~ 나도 이제 들어 볼 수 있겠군. #젝스키스 #김재덕 #은지원 #장수원 #이재진 #강성훈”이란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그는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를 알리는 기사를 캡처해 올려 눈길을 모았다.

토니안은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과 함께 살며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운영하는 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토니안은 그들의 재결합을 보며 H.O.T. 재겳합을 생각하게 된다며 자신들도 곧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토크쇼 등에서 내비쳐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7일 자정에 발표한 신곡 ‘세 단어는 에픽하이 타블로 그리고 PK와 DEE.P로 이뤄진 YG 프로듀서팀 퓨처바운스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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