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드스쿨’ 정지민, 남편 공휘에 애정표현 “여보 고생이 많아”
입력 2016-10-06 1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개그우먼 정지민이 남편인 가수 공휘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정지민은 6일 오후 4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내 '우리가 컬투보다 안 웃기면 어때! 우컬' 코너에 이광섭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정지민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에 한 청취자는 "정지민이 '올드스쿨'에 나온다고 공휘가 홍보 중"이라고 사연을 보냈다. 정지민은 "여보, 고생이 많다"며 "남편과 서로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지민은 공휘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지민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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