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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유닛` 바스타즈 24일 전격 컴백
입력 2016-10-06 17: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블락비의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가 24일 기습 컴백한다.
6일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블락비 바스타즈 피오, 유권, 비범은 오는 24일 자정 신곡을 선공개한다.
블락비는 팀 활동뿐 아니라 멤버 지코, 박경 등이 앞선 솔로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바스타즈 또한 첫 유닛 활동 당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이번 컴백이 음원차트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본격 컴백에 앞서 이들은 6일 오후 네이버 브이앱 블락비 채널을 통해 컴백을 알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들은 방송에서 선공개 곡의 프로듀서에 대한 부분도 언급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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