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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국의맛축제㉖] 향수를 일으키는 향토음식, 강원도 농부 임성종 대표
입력 2016-10-06 17:17  | 수정 2016-10-06 17:17
##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우리의 역사를 음식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향토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강원도 지역의 자연 환경 및 생활 풍습을 배경으로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재료들을 독특한 조리법에 따라 선보이는 강원도 농부 임성종 대표가 참여하기 때문이다.
대기업을 거쳐 중소기업을 창업해 운영하던 임성종 대표는 우리 생활의 근간이 되는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 후, 농업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를 시작했다. 현재는 3천 평 정도의 옥수수농사를 시작하여 강원도 옥수수 죽을 비롯한 다양한 토속음식을 복원, 개발 및 가공해 농촌 활기찬 농촌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향토적이면서 토속적인 한국의 맛을 모든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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