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통운 새 주인 18일쯤 결정
입력 2008-01-11 08:35  | 수정 2008-01-11 08:35
올해 인수합병 시장의 최대 매물로 꼽히는 대한통운의 새 주인이 다음주 18일쯤에 결정됩니다.
법원은 대한통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열개 업체를 대상으로 16일까지 인수제안서를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18일쯤에는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인수제안서를 제출하는 업체는 최소 2조4천억원으로 평가되는 대한통운에 대한 입찰금액 뿐 아니라 고용보장 여부와 경영계획 등 비전 등도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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