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40만원짜리 자동차 '나노' 첫 선
입력 2008-01-11 06:00  | 수정 2008-01-11 06:00
인도의 자동차 생산업체인 타타의 10만 루피, 우리 돈으로 약 240만원짜리 국민차, '나노'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타타 자동차는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매이든 전시장에서 열린 제 9회 뉴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배기량 624cc, 4인승의 타타 나노를 공개했습니다.
연비 20킬로미터, 최고 속도 시속 130킬로미터인 타타 나노는 4년전 타타 사가 개발 계획을 밝힐 당시부터 파격적인 가격으로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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