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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 전 유엔총장 케냐 중재 나서
입력 2008-01-11 03:25  | 수정 2008-01-11 03:25
존 쿠푸오르 가나 대통령에 이어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케냐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재자로 나섰습니다.
아프리카연합 의장인 쿠푸오르 대통령은 음와이 키바키 케냐 대통령과 라일라 오딩가 오렌지민주운동(ODM) 지도자와 연쇄 접촉을 갖고 중재 활동을 벌여왔으나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쿠푸오르 대통령은 이에 따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중재역을 넘겨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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